‘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참가 학생들의 게임 작품들을 전시하는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는 오프닝 기념행사가 1월 19일 가나인사아트센터 지하 1층에서 개최됐다.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오프닝 행사에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참가 학생을 비롯해 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 넷마블게임즈 서장원 전략담당 부사장,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허인정 이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9개월 간 교육을 무사히 이수한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청소년들의 수료식과 고상지 반도네오니스트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축하 공연은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의 메인 테마곡을 반도네온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연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 등 누구라도 자유롭게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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