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로한오리진(Rohan Origin)>의 글로벌 출시를 예고했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연말 플레이위드 대만을 통해 <로한오리진>의 비공개서비스, 공개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한오리진>은 상반기 북미에 이어 하반기에는 아시아권에서는 베트남과 태국을 연이어 런칭한다.

<로한오리진>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IP(지식 재산권)인 <로한>을 첫 서비스 당시 콘셉트로 재구성해 개발한 작품으로, 직관적인 플레이 그리고 쉬운 게임의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2016년부터 국내에 서비스하고 있는 MMORPG다.

이미 지난 12월에 공개서비스가 시작된 대만은 본 서버 공개와 함께 연이어 2서버와 3서버가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등 현지에서 서비스 순항 중에 있다.

플레이위드는 1분기 대만에서 콘텐츠 업데이트와 서비스 안정화에 주력화할 예정이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 플레이위드 태국 등과 협력해 현지에 맞는 현지화 작업과 더불어 현지에 맞는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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