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오버워치>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기념하는 새로운 기간 한정 이벤트, ‘붉은 닭의 해’를 1월 2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한 <오버워치>의 네 번째 기간 한정 이벤트인 ‘붉은 닭의 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전용 전리품 상자를 통해 이벤트 한정 수집품을 얻을 수 있고, ‘붉은 닭의 해’를 테마로 한 새로운 난투를 즐기는 등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티저 영상을 통해 곧 다가올 설날을 기념, 색동 한복을 입은 <오버워치>의 한국인 영웅 디바(D.Va)와 가마를 형상화한 메카의 스킨이 처음 공개됐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