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잇(COIT, 대표이사 손창조)이 에이수스(ASUS)와 메인보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일부터 ADATA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XPG’ 제품군의 유통을 시작한 코잇은 이번 에이수스 메인보드 유통으로 PC 주요 부품 전반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

코잇은 에이수스 제품 중에서도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최신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국내 유저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코잇 유통으로 국내 유저들을 만나고 있는 에이수스의 PRIME Z270-A, PRIME Z270M-PLUS, PRIME H270-PRO, PRIME B250M-A 등 네 가지 모델은 10만 원대 초반부터 20만 원대 중반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조립PC 시장에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코잇 관계자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최신의 에이수스 메인보드 제품군을 판매하게 됨에 따라, 인텔 CPU와 ADATA SSD 등과 함께 하이엔드 PC를 구성할 주요 부품들을 모두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이제 국내 소비자들이 ‘코잇’이라는 브랜드로 통합된 사용자 경험과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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