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인텔의 최신 7세대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MSI H270 토마호크 아틱’ 메인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 H270 토마호크 아틱’은 인텔 H270 칩셋을 사용한 제품으로 화이트 컬러 바탕에 진회색의 사선을 조화롭게 배치해 마치 우주정거장을 연상케 한다.

‘MSI H270 토마호크 아틱’은 화이트 LED로 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MSI 게이밍 앱을 제공,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도 컨트롤할 수 있게 했다. 또한, RGB LED 스트랩(별도 구매)과 미스틱 라이트 싱크로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이 적용된 PC를 구성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미스틱 라이트 싱크 기능은 커세어(CORSAIR), 스틸시리즈(steelseries), 쿨러마스터(COOLER MASTER) 등의 브랜드 제품과도 호환된다.

여기에 사용자 취향대로 시스템 쿨링을 제어할 수 있는 쿨링 전용 4핀 팬 헤더를 추가 장착했으며, 성능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MSI만의 기능 ‘DDR4 부스트’와 메모리 내구성을 강화하는 ‘스틸 아머’, 이중 정전기 방전(ESD) 보호 기능 등을 갖췄다.

또한, 메모리 안정성 및 호환성 테스트에서는 커세어, 크루셜(Crucial), 킹스톤(Kingston), G.Skill, GEIL, ADATA 등과 협력해 최적화된 구성 및 오버클러킹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오디오 부스트’로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한편, MSI는 ‘MSI H270 토마호크 아틱’ 출시와 관련,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MSI의 마스코트인 ‘대용이 인형(35cm)’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1월 9일부터 경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SI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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