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는 블루투스는 물론 FM라디오에 알람 기능까지 갖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BZ-M3060’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Z-M3060’은 모던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의 작은 크기를 갖춘 스피커로 눕힌 상태에서는 LED디스플레이가 전면에 나타나 탁상형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 뒤쪽에는 손잡이가 있어 야외에서는 휴대가 간편하며, 다양한 공간에 걸어 놓을 수도 있다. 앞쪽 LED디스플레이는 현재 시간이 표시되며, 지정한 시간에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람 기능도 탑재해 캠핑, 여행지에서도 시간 관리에 도움을 준다.

A2DP 및 AVRCA 프로파일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모듈이 탑재되어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고, 핸즈프리 기능과 FM라디오 수신 기능을 지원한다. 아울러, 음원 재생이 가능한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를 슬롯과 3.5mm 외부 입력도 제공한다.

57mm 크기의 풀레인지 유닛을 탑재한 BZ-M3060은 5.5W의 충분한 출력량을 갖췄으며, 2,200mA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완충 시 최대 10시간(볼륨 50% 상태)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USB(5핀) 단자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쉽게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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