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는 대형 LCD TV와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한 2.2채널 무선 사운드바 ‘BZ-T3920 2.2Ch Wireless Soundba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BZ-T3920 2.2Ch Wireless Soundbar’는 총 300W 강력한 출력으로 우퍼 외에 추가로 서브 우퍼를 구성해 2.2채널을 구현했다. 특히 서브우퍼는 무선으로 연결돼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으며, 우퍼 스피커는 아래쪽을 향하는 다운파이어링 구조로 고른 출력을 낸다.

여기에 돌비디지털을 지원해 입체적인 시네마틱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7가지나 되는 이퀄라이저 설정을 이용하면 콘텐츠에 최적화된 음색으로 더욱 실감나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외형은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해 고급스럽다. 슬림한 구조로 TV 하단에 두기에 적합하며, 벽걸이 타입으로도 설치가 가능해 공간 활용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듀얼 LCD 디스플레이로 설치 방향과 관계없이 동작 상태 확인 및 설정이 가능하며,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대기 상태가 되는 슬립 모드도 제공한다.

입력 단자로는 ARC 기능을 포함한 3개의 HDMI 포트가 있으며, 디지털 옵티컬 단자 2개의 AUX 등을 제공해 활용도가 높으며, 사용이 간편한 NFC 기능을 제공하는 블루투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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