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이하 올스타전)’이 오늘 0시(한국 시간)를 기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했다.

팀 파이어의 선두로 입장한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PC 콤포넌트 브랜드 제품이 출시될 만큼 인지도가 높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한국 프로게이머의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지역대항전에서는 팀 파이어인 북미(NA LCS)와 한국(LCK), 팀 아이스인 중국(LPL)이 각 100포인트를 획득했으며, 원거리 딜러 모드에서는 팀 아이스(BeBe, Rekkles, xPeke, Uzi, Mata)가 50포인트를 획득했다.

1대1 토너먼트에서는 팀 아이스의 xPeke, Clearlove, we1less, Uzi 선수가, 팀 파이어의 Impact, Levi, Optimus 선수가 승리를 기록했다.

올스타전 첫날은 팀 파이어와 팀 아이스가 각 200점과 150포인트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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