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로한(Rohan)>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초월 2.0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던전, 아이템, 시스템 등 고레벨 유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담겼다.

초월 2.0에서는 신규 던전 ‘타락한 영웅의 전당’이 새로이 제공된다. 이 던전은 초월자 상태의 캐릭터만 입장이 가능하며 몬스터에게 획득하는 경험치의 양이 높은 대신에 난이도가 높으므로 파티를 통해 사냥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이런 던전 시스템에 맞게 방패 슬롯에 장착하여 사용이 가능한 신규 아이템 가더와 초월자가 일정량의 경험치와 크론을 지불하여 스탯구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로한>은 생산공방의 초월 NPC 퀘스트를 통해 일반 유저들도 초월자가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15레벨부터 정복자 49 레벨이 참여가 가능한 퀘스트로 가라앉은 신전, 그라트의 보물창고 등 안내해주는 지도에서 초월자의 흔적을 찾아 교환하면 누구나 초월자가 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번 초월2.0 업데이트를 기념해 <로한>은 파격적인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일부터 2017년 3월 15일까지 100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로 기간동안 매일 2시간 이상 접속한 캐릭터에게 페르켄의 무기세트, 음양의 차크라, 플러스 강화권 등 가입 현황에 따라 모두에게 다양한 역대급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로한>의 초월 2.0 프로모션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