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영상 제작에 반영하기 위한 이야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아키에이지>는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잘상진’이라는 캐릭터와 그 친구들의 게임 플레이를 ‘상진의 희한한 모험’이라는 제목으로 스토리 영상을 연재해 왔다.

‘상진의 희한한 모험’은 드라마 패러디 등의 센스와 중독성 있는 기계식 목소리로 인기를 끌었다. ‘잘상진의 모험’ 연재 1주년을 맞아 이번 이야기 공모전을 통해 유저들이 <아키에이지>를 플레이하며 경험한 사연을 받아 ‘잘상진의 모험’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야기 공모전 참가자 전원에게는 노동력 500 아이템 2개를, 1등에게는 XL캐시 10만 원, 2, 3등 2명에게는 각각 5만, 3만씩 선물한다. 사연 접수는 12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같이 유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노력 중인 <아키에이지>는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 사이 진행된 지스타를 기념해 <아키에이지> 조용래 기획팀장을 비롯한 운영진이 지스타 현장과 부산, 대구 지역의 <아키에이지> PC방을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만남을 가진 유저 모두에게 1만 원 상당의 게임 쿠폰을 선물하며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는 자리가 되었다. <아키에이지> 운영진을 직접 만난 유저들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운영진과 함께 찍은 사진과 쿠폰의 인증 사진을 올리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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