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구오 하이빈 CEO 임명과 함께 공격적 사업 전개를 예고했다.

지난 11월 22일 임명된 구오 하이빈 CEO는 글로벌 게임사 치후 360(Qihoo 360) 게임사업부 총괄을 역임했던 인재로, 액토즈소프트에서도 기 경력을 살려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을 펼쳐나간 다는 설명이다.

액토즈소프트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게임 시장에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 바 있는 퍼블리셔로, 새로운 CEO와 함께 기존 게임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신작 게임 모색과 함께 자사가 보유 중인 <미르의전설>과 <천년>, <라테일>의 IP를 활용한 사업도 다각도로 검토해 진행할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위메이드와 공동으로 보유한 <미르의전설> IP 분쟁에 있어 IP홀더로서 기존과 달리 적극적인 자세로 자사의 권익을 보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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