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에 따른 201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2016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424억 원, 영업이익은 52% 감소한 26억 원을 나타냈다. 아울러 당기순손실 14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했다.

부문별 매출로는 국내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한 218억 원을, 해외 매출은 35% 감소한 207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는 웹보드 게임 매출의 증가세가 이어지며 전년 대비 성장세를 보였으나, 온라인게임의 매출 감소와 모바일 게임 신작 부재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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