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41번째 <서든어택> 누킹 제재 결과를 공개했다.

넥슨은 <서든어택>에서 네트워크 공격 행위(일명 누킹)에 대해 41차 대응이 완료되었다고 안내했다. 11월 3일 기준 17명의 게임 이용을 영구 제한했으며, 누적 1,305명을 영구 제재했다.

이번 제재는 지난 1월 6일 첫 제재를 공개한 이래 41차에 이르며, 넥슨의 적극적인 제재 이후 누킹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PC방 누킹 피해 사례가 부쩍 줄었고, 제재 대상도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연초 50~70명이던 영구 제한 대상이 최근에는 10명 전후로 크게 감소한 상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