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서든어택>에서 네트워크 공격 행위(일명 누킹)에 대한 적발 및 제재 대응을 28일 공개했다.

지난 1월 6일 처음으로 네트워크 공격 행위에 대한 제재 내용을 공개한 이후 이번이 40회에 접어들어 넥슨의 지속적인 대응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지난 1월 6일 첫 제재 당시 대상자는 63명이었으나 금번 40차에서는 19명이 적발되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1,288명이 게임 이용 제한 처분을 받았다.

이번에 적발된 대상자들은 지난 27일부로 게임 영구 이용 제한 조치됐다.

넥슨은 “정상적인 게임 이용을 방해하는 네트워크 공격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강력한 대응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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