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에서는 GIGABYTE 지포스 GTX1050 Ti, GTX1050 시리즈 그래픽카드 8종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GIGABYTE 지포스 GTX1050 Ti 시리즈 중 최고 사양을 갖춘 G1게이밍은 엄격한 선별과정인 GPU Gauntlet을 통과한 칩셋만으로 생산돼 GPU코어 클럭이 게이밍 모드 기준으로 기본 1,366MHz, 부스트 1,480MHz (CUDA코어 768개)를 기록, GDDR5 4GB (128bit)의 메모리와 함께 윈드포스 2X 쿨링 시스템으로 뛰어난 냉각 효율까지 실현했다.

특히, 이 냉각 시스템은 2개의 지름 90mm 팬 표면에 공기흐름을 극대화하는 블레이드 줄무늬를 적용해 23%가량 효율이 높아졌으며 GPU와 직접 맞닿는 2열 교차형 히트파이프를 통해 열전도율도 약 29% 정도 증가했다.

여기에 일정 온도 이하에서는 멈췄다가 극한의 동작 상태에서 회전하는 STOP&SPIN 솔루션을 채택해 소음과 전력효율 모두를 만족시켰으며, 향상된 냉각 효율을 위해 두 개의 팬이 맞닿는 방향으로 회전하는 얼터네이트 팬 구조를 채택했다.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메탈 백플레이트와 취향에 따라 설정 가능한 측면 LED까지 탑재한 본 제품은 4+1 파워 페이즈, 2 OZ 구리 PCB, SOLID CAPACITOR,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최고등급의 GDDR5 메모리 등을 탑재해 극한의 게이밍 환경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이러한 하드웨어적인 탄탄함을 토대로 기가바이트 GTX1050 Ti G1게이밍은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Xtreme Engine 유틸리티를 통해 간단하게 ‘One click super overclocking’만으로도 GPU코어의 성능을 기본 1,392MHz, 부스트 1,506MHz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http://gigabyte.jchyu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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