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신작 웹게임 <뮤이그니션(MU IGNITION)>이 37개의 서버를 넘겼다.

웹젠이 서비스하는 웹게임 <뮤이그니션>이 서비스를 시작한지 2주 만에(10월 24일) 37번째 서버를 새로 열었다. 웹게임의 운영적인 특성상 서버 증설이 빠르기도 하지만, 현재 <뮤이그니션>은 접속이 몰리는 회원들을 원활히 수용하기 위해 서버를 늘려가는 상황으로 웹게임 시장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젠은 서비스 시작 4일 만에 20개의 서버를 넘긴 후 계속 서버가 늘어나고 있어 <뮤이그니션>의 게임흥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10월 27일에는 <뮤이그니션>에 1차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칼리마’, ‘시련의 땅’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면 당분간 신규 게임회원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뮤이그니션>은 전체 회원들 중 15%가 넘는 게임회원들이 공격력, 방어력, 체력 증가 및 경험치 상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뮤이그니션>은 <뮤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 대부분을 반영하면서도 웹 버전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을 구현한 게임이다.

<뮤이그니션>은 웹젠의 게임포털(http://www.webzen.co.kr)에서 별도의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지 않고, 간단한 접속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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