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및 주변기기 전문 업체 빅스일렉트론에서 미들타워 PC 케이스 스텔라 USB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텔라 USB3.0은 높은 가성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존 제품에서 USB3.0 포트 탑재로 사양이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전면부는 상단에 배치된 전원/리셋 버튼과 LED, HD AUDIO, USB3.0 및 2.0 단자 배치로 사용자의 시인성과 접근 편의성을 제공하며, 하이글로시 재질과 알루미늄 느낌의 헤어라인 패턴 적용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내부에는 ATX, Micro-ATX, Mini-ITX 규격의 메인보드와 ATX 규격의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으며, 최대 300mm 이하의 그래픽카드, SSD/HDD 최대 5개, ODD 1개를 지원한다.

후면 에어홀에 뜨거운 공기를 빠르고 신속하게 배출하기 위해 80mm 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 92mm까지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다. 사이드 패널과 하단에는 타공망으로 공기 흐름이 원활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시스템 구성에 따라 80mm 또는 120mm 팬 쿨러를 추가로 장착하여 쿨링 성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텔라 USB 3.0은 최적의 조립 편의성을 위해 손쉬운 PC 확장 슬롯 탈착과 선 정리 홀, 정리 공간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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