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PC방 점유율 1위 게임 <오버워치>가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진행하는 이벤트의 영향으로 점유율이 껑충 뛰어올랐다.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오버워치>는 할로윈 이벤트를 시작한 지난 10월 12일 31.16%, 다음날인 13일에는 32.06%까지 점유율이 상승했다.

이는 최근 <오버워치>의 평일 평균 점유율과 비교하면 크게 상승한 수치다. 최근 <오버워치>의 평일 점유율 수치는 27% 안팎을 유지해 왔다.

<오버워치>의 평일 점유율이 30% 이상을 상회한 것은 지난 7월이 마지막으로, 그 이후 점유율이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었던 만큼 이번 할로윈 이벤트가 점유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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