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럭셔리 디지니’ 캐릭터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새롭게 추가된 ‘럭셔리 디지니’는 지난 4월 이용자 투표를 통해 ‘업데이트 희망 콘텐츠’로 선정된 캐릭터로, 쫑긋한 귀가 돋보이는 귀여운 외모와 빠른 속도의 능력을 보유했다.

넥슨은 10월 26일까지 ‘럭셔리’, ‘슈퍼’ 캐릭터를 모아 ‘버블힐 축제 티켓’을 획득하고, ‘해피머니 상품권’, ‘크레이지 아케이드 인형’에 응모할 수 있는 ‘버블힐마을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1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출석 포인트’를 모으면 ‘15주년 버블버블 10개’, ‘축하 큐브15 확성기 10개’ 등으로 구성된 ‘15주년 종합선물세트’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넥슨은 오는 한글날을 기념해 8, 9일 양일간 게임을 한 판 이상 플레이 하면 ‘한글자음 따라와풍선(7일)’ 아이템을 선물하고, 10월 13일부터는 ‘15주년 퍼즐 맞추기’, ‘호박 보너스 맵’ 오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레이지아케이드>는 물 풍선을 사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대전 온라인 게임으로, 2001년 10월 국내를 시작으로 중국, 대만, 베트남에 서비스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a.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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