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 개발한 FPS(1인칭 슈팅) 게임 <블랙스쿼드>가 오는 10월 2일 대표 이스포츠 대회 ‘삼성 커브드 모니터 블랙스쿼드 BSN리그 시즌4’의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 OGN이 주관하며, 삼성 커브드 모니터, 옥션, 해피머니, 이노베이션 티뮤 G.SKILL, 농협목우촌 또래오래가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오는 10월 2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결승전에서는, 일반부와 여성부 모두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일반부 결승전은 우승후보 ‘online-link’와 강호 ‘Fletar’가 맞붙는다. 두 팀은 8강 풀리그에서 한번 경기를 펼친 적이 있으며, ‘online-link’가 ‘Fletar’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Fletar’는 에이스 한기란 선수를 앞세워 이후 전 경기 승리를 거머쥐며, 결승전에서 ‘online-link’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이에 앞선 여성부 결승전에서는 ‘tmNt’와 ‘LETSBE’의 경기 펼쳐진다. 두 팀은 모두 여성부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일반부 못지 않은 박진감 넘치는 결승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에게는 일반부는 상금 1천만 원, 여성부는 300만 원이 수여된다. 준우승은 500만 원과 100만 원이 각각 주어질 예정이다.

결승전을 현장에서 관람하는 이용자에게는 푸짐한 혜택이 지급된다. 우선 현장 관람객 모두에게는 BS코인 50개와 스타트업 패키지 아이템을 일괄 증정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경기장 내 편의점 사용 쿠폰(5천 원)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 방문 횟수에 따라 BS코인과 영구 총기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장 추첨을 통해 삼성 커브드 모니터, 또래오래 치킨 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G.SKILL 키보드 등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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