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에서는 GTX1080에 수랭 워터블럭을 적용한 그래픽카드 ‘조텍 지포스 GTX1080 ArcticStor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텍의 파스칼 기반 첫 수랭 그래픽카드인 ‘조텍 지포스 GTX1080 ArcticStorm’은 엔비디아의 수랭 시스템을 사용해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소, 뛰어난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이다.
  
‘조텍 지포스 GTX1080 ArcticStorm’은 1,632MHz의 베이스 클럭과 1,771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동작하며 2,560개의 쿠다 코어와 8GB의 GDDR5X, 10GHz의 고성능 메모리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G-Sync 모니터를 지원하는 3개의 DP 1.4 포트로 60Hz의 생생한 4K 화질을 즐길 수 있으며, 추가로 1개의 DL-DVI 포트, 1개의 HDMI 2.0b 포트를 제공해 최대 4대까지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조텍 지포스 GTX1080 ArcticStorm’은 후면 전체를 워터블럭이 감싸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발열이 가장 높은 GPU와 직접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설계된 0.3mm의 채널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발열을 해소해준다. 또한, 대부분의 기존 수랭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G1/4” 규격 포트와 내경 10mm의 튜브를 사용했다.
 
추가로 뒷면 전체는 감싸는 워터블럭에 조텍의 라이트닝 기술인 SPECTRA를 적용, FireStorm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총 7가지 색상을 4가지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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