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주식회사(대표 노성혁)는 서울시 데이터센터의 정보자원 통합 인프라 구축사업에 x86 서버를 납품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데이터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정보자원 통합 인프라 구축사업은 총 94억 원 규모로 정보자원 통합 인프라를 구축하여 에너지 절감 및 IT자원을 효율화함으로써 세계적인 추세인 그린데이터센터를 실현하고 내구연한 경과 장비 교체로 안정적인 업무처리 및 대민서비스 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런 정보자원 통합 인프라 구축사업에 이트론주식회사는 단독으로 x86 1U, 2U 서버 50대를 납품하였으며, 내부 안정화, 속도, 부하 테스트를 거쳐 국내 공인인증기관을 통한 제품 성능시험검증(IOT)을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이트론 주식회사는 이번 서울시 데이터센터 서버시스템 납품을 계기로 국산 서버 기반의 구축 사업을 각 지방 지자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컴퓨팅산업협회의 회장사로서 국산 서버 시장의 저변 확대 및 시장 활로 개척에 지속적인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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