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 http://unity3d.com/kr/)는 지난 8월 26일 개발자들이 게임 개발 시 겪는 실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오프라인 이벤트인 ‘유니티 클리닉’을 70여 명의 개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니티 클리닉’은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콘텐츠를 개발하는 중소개발사 및 인디 개발자들의 개발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유니티코리아 기술 지원팀과 유니티 홍보대사인 ‘유니티 마스터즈’가 함께 개발자들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집중도 높은 시간이 이뤄졌다.

또한,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시장의 엔터프라이즈 기술 지원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이안 던도르(Ian Dundore)’가 참석해 유니티 엔진을 모바일에 최적화 시키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별도로 마련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외 좀 더 현실감 있는 액션 장면들을 구현할 수 있도록 그래픽 성능이 한층 강화된 유니티 엔진 최신 버전 ‘Unity 5.4’가 최초로 공식 소개되었다.

유니티는 향후에도 개발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콘셉트로 ‘유니티 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유니티 개발자 커뮤니티 ‘유니티 허브(http://cafe.naver.com/unityhub)’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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