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브라우저 ‘스윙 브라우저(Swing browser)’, 2,000만 누적 다운로드 돌파
꾸준한 업데이트 통해 국내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추가 기능 제공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자사의 인터넷 브라우저 제품인 ‘스윙 브라우저(Swing browser)’가 2,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2013년 12월 출시한 ‘스윙 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IE)를 대체할 수 있는 국산 브라우저로서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작년 5월 1,000만 다운로드 달성에 이어 1년 3개월 만에 2,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사용자가 꾸준하게 찾는 브라우저로 자리 잡았다.

특히 스윙 브라우저는 출시 후 꾸준한 성능 업데이트를 통해 크롬 브라우저에 버금가는 웹서핑 속도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파일전송, △아이디/패스워드 자동 입력, △화면 캡처, △크롬 확장 플러그인 지원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함께 제공해 호평을 받아 왔다.

또한 지난 3월 출시한 3.X 버전부터는 모바일에서 보던 웹페이지를 PC에서 이어볼 수 있는 △이어보기, 모바일 웹페이지를 PC에서 보기 편하도록 보여주는 △모바일 뷰어 등을 순차적으로 추가하며 모바일 웹 환경에도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스윙 브라우저’는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제공되며, 공식 홈페이지(http://swing-browser.com)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