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크레인게임류, 인형뽑기류, 미니게임기 업계 종사자들이 지난 7월 22일 강서구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대강당에 모여 ‘한국싱글로케이션산업협회(협회장 남궁현) Korea SingleLocation Industy Association: KOSLIA)’를 창설했다.

KOSLIA는 관련부처, 기관과 함께 산업 발전을 가로 막고 있는 각종 규제와 제도를 협의해 개선해 나감으로써 산업의 도약과 국민경제발전, 종사자의 권익 보호를 결의했다.

또한 이와 동시에 협회는 업계의 고질적 병폐인 불법경품류, 학교 정화구역 내 설치 등 업계의 발전을 가로 막고 있는 각종 폐해를 업계 스스로 정화하는 등 자정 노력을 기울여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국민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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