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에서 첫 오프라인 토너먼트 대회 ‘크아왕’ 선발대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크아왕’ 선발대회는 <크레이지아케이드> 최초의 공식 오프라인 대회로, 오는 7월 1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넥슨 사옥에서 진행되는 예선을 시작으로 7월 31일 서울 강남구 넥슨 아레나에서 본선 경기가 열린다.

예선전은 사전 지원자 중 64명을 선발해 1대1 매칭으로, ‘캠프08’, ‘팩토리07’, ‘무덤12’ 등 총 5개의 맵(무작위 선택)에서 진행된다. 특히 대회 중에는 ‘파워업 키트’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짜릿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선전에서 통과한 16명의 선수는 오는 31일 ‘크아왕’이 되기 위한 본선 경기를 치른다.

<크레이지아케이드>의 첫 오프라인 대회 ‘크아왕’ 선발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c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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