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의 퍼블리싱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서비스 연장에 합의하며, 세 번째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와이즈캣과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2007년 2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올해 서비스 9년째를 맞은 <슬러거>는 이번 서비스 재계약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주는 대규모 이벤트를 펼친다.

‘Once Again 슬러거!’라는 타이틀로 오는 8월 21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먼저 가장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9주년 패키지’ 아이템(69,000원 상당)을 모든 <슬러거> 이용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에는 최고등급 선수와 500만 게임머니을 포함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어 가장 인기가 좋은 아이템 중 하나다.

여기에 모든 이용자들에게 1만 원 상당의 캐시쿠폰을 증정, 게임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했으며, 무료 선수 재계약 이용권 10개와 매주마다 1개씩 추가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8주간 누적 출석일 수에 따라 원하는 타자, 투수를 비롯 최고 W등급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도록 했다.

<슬러거> 재계약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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