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몬피씨플렉스 1호점, 매장 전체 PC에 엔비디아 지포스 GTX1070 도입
뛰어난 성능, 게임 최적화 및 드라이버 지원으로 안정적 매장 운영에도 효과적

엔비디아(지사장 이용덕)가 지포스(GeForce) GTX10 시리즈 공식인증 PC방 1호점으로 전좌석에 GTX1070을 도입한 커몬피씨플렉스(COMON PC PLEX, 이하 커몬) PC방을 선정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갖춘 PC방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엔비디아의 PC방 인증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국내 PC방과의 네트워크 및 협력 강화를 목표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24호 매장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PC방 공식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최신 게임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는 고사양 PC를 갖춘 PC방임을 강조,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지포스 GTX1070은 지포스 GTX1080에 이어 엔비디아가 올해 새롭게 발표한 파스칼(Pascal) 아키텍처 기반의 두 번째 게이밍 GPU로 혁신적인 게이밍 기술을 바탕으로 이전 세대 플래그십 모델인 지포스 GTX 타이탄(TITAN)X 수준의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현한 점이 특징이며 특히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로 주목받는 VR에서는 이전 세대인 지포스 GTX970 대비 최대 3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지포스 GTX 1070은 탁월한 가격 대비 성능, 전작과 비교해 3배에 달하는 VR 성능 등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라며, “더불어 신속한 게임 최적화 및 안정적인 드라이버 지원 등을 통해 편리하게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PC방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최신 지포스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로 70대 이상의 PC를 업그레이드 하는 PC방을 대상으로 전체 PC 및 월 평균 방문자 수 등의 내부 심사를 거쳐 공식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공식 인증된 PC방에는 최신 GPU 교육 및 파트너사 이벤트 초청 혜택이 주어지는 등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러한 지원의 일환으로 엔비디아는 올해 상반기 ‘제 1회 전국 엔비디아 인증 PC방 <리그오브레전드> 토너먼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오는 하반기에는 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를 기반으로 토너먼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PC방 인증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엔비디아 코리아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