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6월 23일,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The 파(破)’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신규모드 ‘각성 안톤’ 및 3대 3 결투장(PvP) ‘총력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각성 안톤은 최대 20인까지 입장 가능한 안톤 레이드 던전과 일반 안톤 던전의 특징을 합친 신규모드로, 4인 파티만으로 레이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 던전에서는 ‘구원의 이기’ 최고 장비 아이템 및 ‘안톤의 영혼 조각’, ‘응축된 안토니움’ 등 최고 수준의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총력전은 계정 내 캐릭터 세 개를 활용해 결투장을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모드로, 결투 직전 출전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전용 미션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시즌 별로 한정된 기간 동안 운영하는 ‘시즌 서버’를 운영한다. 먼저, 오는 8월 25일까지는 액션의 쾌감을 살린 ‘시즌 서버 컨트롤의 신’을 오픈했으며, 같은 기간 시즌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 생성 시 추첨을 통해 ‘LG노트북 PC 그램14’(2명), ‘롯데리아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600명), ‘넥슨캐시 5,000원’(1만 명) 등을 선물한다.

‘올 여름, 당신이 알고 있던 던파를 깨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The 파(破)’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는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던파> 공식 홈페이지(http://d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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