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 이하 로지텍)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함께 지난 2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화상회의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로지텍은 로지텍과 MS의 화상회의 솔루션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주관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기업고객 50여 명 및 MS, LG유플러스가 참여했다. 세미나는 로지텍 화상회의 사업 전략 및 제품 소개, 이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MS의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소개 및 LG유플러스의 Biz 스카이프 소개를 비롯해 각 장비 및 프로그램 데모 시연으로 구성됐다.

한편 로지텍은 지난 4월 중-대규모 화상회의를 위한 시스템 ‘로지텍 그룹’을 출시했다. 로지텍 그룹은 깨끗한 오디오 음질과 고품질의 HD 비디오 화질을 제공하며, 일반 모드로 최대 14명, 마이크 확장 기능을 활용해 최대 20인까지 회의 진행이 가능하다.

이 화상회의 시스템은 각 회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웹 회의, 화상 회의 시스템을 그대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사용법이 간단해 단 몇 분 이내에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화상 회의를 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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