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와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이승철)가 지난 5월 2일 전경련회관 46층 시너지룸에서 상생협약식을 갖고 향후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상생협약식을 비롯해 ‘전경련 경영자문단의 경영 컨설팅 지원’을 주제로 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전경련 경영자문단의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 컨설팅 지원과 소상공인 글로벌화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것이었다.

이날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경련은 각자의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에서 진행해왔다”며 “이번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 및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는데 첫 포커스를 맞춰 활동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전략 수립과 나아가 소상공인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이승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소상공인 해외진출이 활성화되어 경제 위기 극복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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