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 이하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가 오는 4월 29일 오후 5시부터 시즌 6에 돌입하면서 PC방에 성인 유저들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아블로3>는 지난 1월 15일 시즌 5를 시작한 이후 PC방 게임 RPG 장르 내 1위를 차지하고 <리그오브레전드>, <서든어택>, <피파온라인3>에 이어 PC방 게임 점유율 4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시즌 5에 맞춘 2.4.0 패치 이후 <디아블로3>가 TOP 10 내에 머문 기간은 총 3개월로,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 시작하는 시즌 6 역시 4월 28일부터 2.4.1 패치가 적용돼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시즌 6와 2.4.1 패치로 인해 <디아블로3>가 다시 한 번 PC방 게임 순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평소 PC방을 찾지 않던 유저들을 유입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