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서비스 9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3일 밝혔다.

먼저 지난 9년간 꾸준히 <슬러거>를 즐겨온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용자들에게 매일 총 30만 캣의 게임머니가 제공되는 ‘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2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다. 게임 접속, 플레이 횟수, PC방 플레이 등 다양한 미션수행을 통해 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으며, 미션 수행 횟수에 따라 월드등급 선수, 500만캣 게임머니 등 푸짐한 보상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슬러거>의 9년간의 기록이 담긴 인포그래픽도 공개된다. 누적 가입자 수, 총 경기 수를 비롯해 역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 이용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구단 로고, 가장 많은 경기를 펼친 이용자와 게시글 작성 1위를 차지한 이용자는 누구인지 등 그간 누적된 <슬러거>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데이터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PC방 혜택을 강화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3월 6일까지 PC방에서 2경기 이상 플레이하면 원하는 구단의 선수를 100% 지급하고, 매주 올스타 드래프트권, 게임머니 등 유료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여기에 PC방 쿠폰 혜택도 2배 강화해 최대 100만 캣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2월 21일까지 <슬러거>를 플레이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영화 ‘갓 오브 이집트’의 예매권을 제공한다. 당첨된 이용자는 동반 1인까지 무료로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다. 

<슬러거> 9주년 이벤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slugg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