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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함께하는 <스타크래프트2> PC방 파티 현장

이 기사는 月刊 [아이러브PC방] 2월호(통권 303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16년 03월 02일 수요일 이상혁 기자 reporter@ilovepcbang.com

   
지난 1월 17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Z:PC 이스포츠 스타디움(서울 마포구 소재)과 이스포츠 센터 대학로점(서울 종로구 소재)에서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한 ‘함께하는 <스타크래프트2> PC방 파티’가 열렸다.

이번 PC방 파티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을 즐기는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는 커뮤니티가 한 자리에 모여 게임을 보다 즐겁게 즐기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함께하는 <스타크래프트2> PC방 파티’ 현장은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 시작 전부터 길게 줄을 서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람이 많으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법도 하지만 이날 PC방 파티 현장에는 진행요원들이 대거 투입돼 질서정연한 모습이었다.

   
▲지난 1월 진행된 ‘함께하는 스타크래프트2 PC방 파티’ 현장

Z:PC 이스포츠 스타디움의 위용
‘함께하는 <스타크래프트2> PC방 파티’는 홍대와 대학로 두 곳의 PC방에서 진행됐다. 현장을 직접 찾은 곳은 홍대 상권에 위치한 Z:PC 이스포츠 스타디움으로, 해당 PC방은 FPS게임 <포인트블랭크>의 개발사 제패토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이미 지면을 통해 몇 차례 소개한 바 있는 Z: PC방은 이제 대외적인 PC방 상호를 Z:PC 이스포츠 스타디움으로 공개하고 있다. 최초 <포인트블랭크> 게임대회 등을 개최하던 것에서 나아가 다른 게임대회도 유치하고 다른 게임사의 오프라인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다.

두개 층으로 운영되고 있는 Z:PC 이스포츠 스타디움 1층은 일반적인 PC방의 모습을 하고 있고, 먹거리를 조리하는 긴 통로를 지나 2층으로 올라서면 게임대회 경기장이 있다. 이날 1층에서는 이벤트가 진행됐고, 2층에서는 유저들 간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진행됐다.

들뜬 분위기 역력한 이벤트 참가자들
충성도가 높은 <스타크래프트2> 유저들이 대부분이었던 이번 이벤트 참가자들은 홍대와 강남을 합쳐 1,000여명으로 집계됐다. 1월 17일 하루 동안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차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차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기열

하지만 이날 현장에서는 행사가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어 예정된 시각보다 일찍 종료됐다. 사전 예약을 받지 않고 현장을 찾은 이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행사 시작 전부터 상당한 규모의 유저들이 미리 자리를 잡고 대기하고 있었다.

현장을 찾은 대부분의 유저들은 들뜬 모습이 역력했고 비교적 질서정연하게 진행요원의 안내를 따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행사가 예정된 시각보다 일찍 종료된 것은 <스타크래프트2> 게임유저들이 현장 안내와 이벤트 내용을 질서 있게 따라주었기 때문이다.

현장 분위기는 OK, 약간의 불만도….
이날 마련된 현장 이벤트는 참가들끼리 집정관 모드와 협동전 모드로 대결을 펼쳐 이긴 사람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었고 SNS 이벤트, 배틀태그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 2층에서는 이벤트 참가자들이 대회석에서 직접 이벤트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이날 현장은 질서정연한 참가자들 덕분에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다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현장을 찾은 모든참가자들에게 한정판 제라툴 뱃지를 증정했고 이벤트 경품으로 담요, 보조배터리, 티셔츠, 핫팩 등이 제공됐다. 행사가 종료되고 현장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도 질서정연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현장 분위기와는 달리 일부에서는 불만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행사가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마무리되면서 발길을 돌려야 했던 유저들이 적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PC방에서 진행된 게임 이벤트가 이처럼 질서정연할 수 있고, 게임유저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 대회석에서 이벤트 경기가 진행되면서 이색적인 체험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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