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김종창, 한재갑)에서 개발한 MMORPG <블레스>가 지난 27일 공개시범서비스(이하 OBT) 이후 첫 주말 PC방 게임 점유율에서 30일 5위, 31일 4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대규모 협력과 경쟁의 재미를 강조해온 <블레스>는 지난 주말 대규모 전쟁의 첫 번째 콘텐츠인 ‘카스트라 공방전’을 원활하게 진행했다. ‘카스트라 공방전’은 <블레스>의 핵심 콘텐츠 RXR(Realm X Realm) 중 100 대 100으로 나눠 총 200명이 함께 즐기는 대규모 전쟁으로 매일 저녁 7시와 10시 두 차례 진행된다.

한편 <블레스>는 잠시 중단됐던 ‘PC방 꿀타임 러쉬’를 지난 31일에 다시 시작했다. 네오위즈 가맹 PC방에서 <블레스>를 플레이하면 유저들에게 매 시간마다 1개씩 ‘꿀코인’을 지급해 원하는 ‘꿀보상’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다. ‘꿀코인’은 2월 1일 임시점검 이후 지급됐다.

‘PC방 꿀타임 러쉬’는 오는 24일까지 지속되며 ‘꿀코인’으로 교환할 ‘꿀보상’ 중 ‘블레스 최적화 한정판 PC’의 당첨자는 3월 3일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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