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2016’에서 더욱 향상된 성능의 새로운 컴퓨트 스틱(Compute Stick) 모델을 공개했다.

인텔 컴퓨트 스틱은 아주 작은 사이즈의 디바이스로, HDMI TV나 디스플레이에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데스크톱 컴퓨터로 전환이 된다는 설명이다.

인텔의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M (Intel Core M)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컴퓨트 스틱은 윈도우 10 탑재로 새로운 컴퓨팅 경험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해주며, 옵션으로 인텔 v프로 (Intel vPro) 기술(하드웨어 레벨에서 PC의 운용 및 관리가 가능한 기업용 PC플랫폼)을 선택하면 기기 상의 데이터 및 네트워크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컴퓨트 스틱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쿼드코어 인텔 아톰 (Intel Atom)프로세서를 탑재해 업무나 여가용으로 적합하며, 손바닥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간편한 휴대 및 손쉬운 PC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 밖에 새롭게 출시된 인텔 컴퓨트 스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텔 컴퓨트 스틱 웹페이지(www.intel.com/computestick)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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