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 16개 지역 PC방에서 진행
- 우승팀에 ‘라이엇 그레이브즈’ 스킨 등 다양한 선물 제공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2016시즌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PC방 토너먼트’를 오는 1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LOL> PC방 토너먼트’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16개 지역의 프리미엄 PC방에서 개최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경기는 ‘소환사의 협곡’ 맵을 이용하며 패자부활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너먼트 우승팀에 소속된 팀원들에게는 ‘라이엇 그레이브즈’ 스킨과 특별 우승 상품이 지급되며, 준우승팀에게는 10승 IP 부스트 쿠폰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LOL> 마우스패드와 간식이 함께 제공되며, 본인 명의의 <LOL> 계정을 가진 만15세 이상의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2016 LoL PC방 토너먼트’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PC방 대회 개최를 원하는 PC방 업주는 라이엇게임즈의 공식 PC방 사이트(pcbang.leagueoflegends.co.kr/index.asp)에서 대회 진행에 필요한 대진표, 홍보용 포스터 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직접 출력해 사용이 어려운 PC방은 신청을 받아 매월 200개 한정의 관련 물품을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LOL> PC방 토너먼트’는 프로부터 일반 플레이어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라이엇게임즈의 ‘e스포츠 에코 시스템’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또한 각 지역 PC방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어 <LOL>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LOL> PC방 토너먼트는 2012년 5월 전국 8개 지역에서 첫 시행된 후 16개 지역으로 규모가 확대되며 매년 발전을 거듭해 왔다. 2015년 대회에 참여한 PC방은 총 636곳, 참가자는 25,650명으로 초창기인 2012년에 비해 PC방 수와 참가자 수 모두 각각 3배 이상 증가했다. 4년간 누적 참가자 수는 무려 94,410명에 달한다.

대회를 진행하는 지역 PC방 업주와 참가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참가자 만족도는 2013년 4.22점에서 2015년 4.70점으로, 업주 만족도는 2013년 4.88점에서 4.93점으로 매년 높은 수치를 유지하며 증가해 왔다. 플레이어는 <LOL> e스포츠에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을 얻고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며, PC방 업주는 <LOL> PC방 토너먼트를 통해 이용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LOL> PC방 토너먼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eagueoflegends.co.kr/?m=esports_ment&mod=pcb_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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