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月刊 [아이러브PC방] 1월호(통권 302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창세기전4> FGT (1월 중)

 

   


한국 롤플레잉 게임의 전설 창세기전의 정식 넘버링 후속작 <창세기전4>가 정식 서비스에 앞서 FGT에 돌입한다. <창세기전4>는 이전까지의 스토리를 총망라한 방대한 PC 게임의 세계관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시리즈 최초의 MMORPG로 다양한 스킬 액션과 음모와 배신 그리고 차원을 넘나드는 인물들의 활약상을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온라인으로 새롭게 만나는 이전 시리즈의 주인공들과 신규 캐릭터들의 만남 역시 흥미로운 부분이며 화려한 그래픽과 MMORPG로 최적화된 전투 시스템 역시 이 게임의 주목할 만하다. 

<로그> 정식 서비스 (1월 중)

 

   


제이앤피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웹게임 <로그>가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로그>는 정통 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액션RPG로, 유니티 3D 엔진을 사용해 화려한 광원 효과와 선명한 고해상도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웹브라우저를 통해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유니티 3D 엔진을 사용해 화려한 광원 효과와 선명한 고해상도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웹브라우저를 통해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이 게임의 특징이다.

<운중가온라인> 정식 서비스 (1월중)

 

   


중국 소설을 기반으로 한 웹게임 <운중가온라인>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운중가온라인>은 어린 나이에 황제에 오른 한소제를 사랑한 비운의 여인 운가를 중심으로 한 비극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직관적인 플레이방식과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국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드라마 출연한 ‘안젤라 베이비’ 등의 연예인들이 실사로 등장해 더욱 색다른 게임의 재미를 제공한다.

<샤이아워즈> 1차 CBT (1월 28일까지)

 

 

   


넥슨에서 서비스 하는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 <샤이아워즈>가 CBT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샤이야 워즈>는 헬레니즘과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최대 100대100 대규모 대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아군을 보호하는 ‘가디언’, 강력한 근접 공격력을 지닌 ‘워리어’, 1대1 전투에 특화된 ‘어쌔신’, 장거리 공격에 특화된 ‘아처’, 넓은 범위 공격 마법을 사용하는 ‘메이지’, 회복과 강화 혜택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프리스트’ 등 6종의 특색 있는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웅장한 성벽 사이에서 전투를 벌이는 ‘락카르 성채’, 거대한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다섯 개의 거점을 차지하기 위한 ‘샤도르 유적’, 얼어 붙은 원형 호수를 배경으로 하는 ‘빙룡의 유배지’ 등의 다양한 맵이 등장한다.

<블레스> 정식 서비스 (1월 중)

 

 

 

   


네오위즈게임즈의 기대작 <블레스>가 약 4년 간의 개발 기간 끝에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블레스>는 <리니지2>로 유명한 한재갑 프로듀서를 필두로 <아이온>, <테라> 등에 참여했던 국내 정상급 개발자 150명이 약 4년의 개발기간 끝에 모습을 드러낸 MMORPG다. 특히 게임 내 등장하는 종족별로 도시가 마련되어 있는 것은 물론 각자의 종족마다 모두 다른 스토리가 진행되며 수많은 퀘스트와 1인 인스턴스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언리얼엔진3’을 통해 선보이는 화려한 그래픽 역시 게임의 주목할 부분 중 하나다.

게임동아 편집부 www.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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