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방 이용하면 경험치/공격력 상승과 편의 혜택, 전용 펫 및 아이템 제공

웹젠(대표 김태영)은 온라인게임 <칼온라인>의 PC방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월 23일 밝혔다.

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가 개발한 <칼온라인>은 웹젠과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지난 22일부터 전국 1만 2천여개 웹젠 가맹 PC방에 PC방 혜택을 선보였다.

<칼온라인>은 지난 2003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 세계 150여개국에 성공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한국형 판타지 온라인게임이다.

방대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유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칼온라인>은 2015년 ‘환골탈태’와 ‘고진감래’라는 2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신규 사냥터와 신규 장비 추가는 물론 전장시스템을 개편하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칼온라인>은 웹젠과의 PC방 사업 제휴를 통해 ‘버프 혜택’을 제공하는 기본적인 PC방 혜택에 더해 PC방 전용 펫, 액세서리, 그리고 접속 시에 지급되는 무료 선물상자 등을 추가하면서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 된 PC방 혜택을 준비했다.

아이닉스소프트 담당자는 “전국 PC방에서 <칼온라인>을 쉽게 접속해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PC방 이벤트를 추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al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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