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2월 17일까지 PC방 이벤트 진행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테일즈런너>에서 2차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맵 ‘흩날리는 바람계곡’과 새로운 보스 ‘눈의 여왕’을 선보였다. 총 5개 구간으로 이뤄진 ‘흩날리는 바람계곡’ 맵은 세 가지 길 중 진짜 길을 순발력 있게 선택해야 하는 장애물 등의 긴장감 넘치는 요소들이 다수 마련되었다.

특히 4번째 구간에 들어서면 ‘눈의 여왕’ 보스와의 대결을 시작하게 된다. ‘눈의 여왕’은 추후 업데이트할 예정인 신규 캐릭터 ‘루시’의 가족과 친구들을 빼앗아간 악당이다. 4번째, 5번째 구간을 거치며 보스를 물리칠 경우 다채로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맵을 플레이하는 횟수에 따라 ‘희귀한 크리스탈 박스’, ‘골드스노우 주화’ 등의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PC방에서 <테일즈런너>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한 대대적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년 2월 17일까지 전국 각지의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하루에 한 번씩 ‘이달의 뽑기 쿠폰’ 3개씩을 제공하고, 추첨을 거쳐 ‘빕스 식사권’, 슈마커 슈즈 상품권’ 등을 추가로 선물한다. 또 30분, 60분, 120분 플레이 시간을 달성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스노우뽑기쿠폰’, ’골드스노우주화’ 등의 신규 아이템을 다양하게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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