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아이온>에서 11월 25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PC방 혜택이 내린다면’ 이벤트를 오는 12월 2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온>이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PC방 혜택이 내린다면’ 이벤트는 라이브 서버 한정 추가 경험치 30% 적용, 라이브/마스터 서버 모두 1시간마다 4개의 ‘[자쿠룽] PC방 주화’ 제공하는 내용이다.

PC방 주화를 사용하면 라이브 서버에서는 ‘외모 변경권’, ‘PC방 강화석 자루’, ‘PC방 행운의 상자’ 등으로, 마스터 서버에서는 ‘암흑의 포에타 장신구’, ‘고양이를 얹은 머리’, ‘특화된 PC방 행운의 상자’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PC방 주화는 인스턴스 던전 입장에도 사용할 수 있다. 라이브 서버에서는 ‘철벽의 보루’, ‘카탈라마이즈’, ‘마나카르나’에, 마스터 서버에서는 ‘드라웁니르 동굴’, ‘아드마 성채’, ‘테오모보스 비밀연구소’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하이데바’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던전인 ‘악령의 폐허’, ‘원소 군주의 실험실’, ‘지식의 서고’ 입장에도 쓸 수 있다.

   

한편, <아이온>은 ‘하이데바’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기억의 구슬’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온> 이용자(라이브 46레벨 이상, 마스터 26레벨 이상)는 ‘기억의 구슬’을 모아 교환 NPC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서버는 게임 내 인기 아이템인 ‘큰뚜껑’, ‘신화 날개 상자’, ‘혈투의 증표’ 등 마스터서버는 ‘이게 화룡왕의 무기’와 다양한 외형 복식, 소모품 등을 받는다.

‘기억의 구슬’은 게임 접속 1시간 마다 받을 수 있고 몬스터 사냥을 통해서도 획득이 가능하다. 특히 PC방에서는 획득량이 2배로 적용되는 것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ion.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