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대표 김용훈)은 <검은사막>에서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월 1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된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간단한 동의 절차만으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다음게임은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오픈과 함께 소서러 각성무기인 ‘사신낫’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고객 지원 이벤트인 ‘모험가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검은사막>에서 두번째로 공개되는 각성무기인 ‘사신낫’은 소서러 전용으로 근거리 스킬 중심으로 되어 있었던 소서러에게, 범위형 공격과 멀리있는 적를 끌어 당겨 베는 식의 다양한 연계 스킬들을 제공하여, 그동안 소서러 플레이어들이 느꼈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게임은 ‘사신낫’ 업데이트를 기념해 ‘소서러 모험가여, 사신낫을 들어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신낫’ 획득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게임캐시(165펄 상자)를 지급한다.

네이버 채널링과 함께 오픈되는 ‘모험가 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다음 회원과 네이버 회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신규 고객 정착 지원 이벤트로, 앞으로 2주간 신규 모험가들은 초기 정착에 필요한 의상과 탈 것, 생산 도구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최초 접속일을 기준으로 7일 동안 칼슈타인 무기의상세트(7일), 텀벙텀벙 낚시복 세트(7일), 속옷상자, 칼슈타인 마구세트(7일), 카마실브의 축복(7일), 봉인된 전투의 서(7일) 등 다양한 인기 캐시아이템이 지급되며, 금괴110G(1100만 은화), 탈 것(말), 채집도구6종, 낚시도구, 블랙스톤 등 푸짐한 아이템이 추가로 지원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lack.game.dau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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