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라그나로크온라인(이하 라그나로크)>에서 신규 종족 추가 및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도람’은 발랄하고 호기심 많은 지성체 종족으로 고양이 모습을 가졌으며, 물리 공격 및 방어, 마법, 회복 등 다양한 능력을 겸비한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3차 직업군에 버금가는 능력을 가진 것이 이 ‘도람’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번 신종족 업데이트를 기념해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도람’의 실제 플레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 영상에서는 실제 게이머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다른 캐릭터와 차별화 된 귀여운 모습과 오랜만의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면서 ‘도람’으로 꼭 최고 레벨에 도달하겠다는 의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약 6주 동안 신종족 ‘도람’으로 100이상의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프리미엄 정액권, 무료캐시,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며 특히 150레벨에 도달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2를 제공한다.
또한 ‘도람’의 경험치와 드롭률 30% 증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이 때를 이용하면 더욱 빠른 레벨업이 가능해 진다. 이와 함께 11월 30일까지 PC방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매일 다른 게임아이템과 다양한 혜택이 쏟아지는 PC방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비티 홍상길 개발본부장은 “<라그나로크>는 한국 온라인게임의 초창기 게임으로 1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팬층으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는 그라비티의 간판 얼굴이다”면서 “신종족 도람은 만능 캐릭터로 기존 및 신규 회원분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ragnaro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