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 R2>에서 서비스 9주년을 맞아 장기 회원들과 자축하기 위해 PC방 랜파티 등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R2>는 2006년 10월 26일 첫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중국과 러시아 등에서도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는 MMORPG다.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정통 판타지 세계관에 ‘스팟전’과 ‘통합길드전’ 등의 전투 콘텐츠로 국내외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왔으며, 매년 2회 이상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회원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 장수 인기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웹젠은 신대륙 ‘천공의 섬 엘테르’ 및 사냥터, 펫 개념의 ‘서번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온 ‘Re: Birth’ 업데이트를 마무리하는 대로, 2016년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해 ‘확장팩’ 수준으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 R2>의 서비스 9주년 이벤트를 시작한 웹젠은 우선, 22일 광주광역시 치평동에서 열리는 ‘PC방 랜파티’로 오프라인에서 ‘R2’의 오랜 회원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준비했다.

‘PvP대회’와 ‘보물찾기’, ‘강화’ 이벤트를 비롯한 미니게임 등으로 진행되는 해당 행사에서는 ‘R2’의 사업 및 운영, PC방 담당자들이 모두 직접 회원들과 마주해 현장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다.

‘PC방 랜파티’는 2014년부터 수도권 및 전국 10개 권역을 중심으로 계속 진행되어 왔으며, 2016년부터 고객간담회 형식 등으로 규모를 키워 지속적으로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웹젠은 22일부터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게임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 ‘빅 6’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오픈 스피드서버’를 제외한 전 서버에서 ‘네크로맨서’ 등 몬스터 3종의 ‘이벤트 퀘스트 메이킹’을 진행한 회원들에게 ‘텔레포트 조종 반지’, ‘변신 조종반지’ 등 희귀 게임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회원들에게는 ‘금화주머니’를 선물한다.

또 공식 홈페이지 각 게시판에서는 <R2> 캐릭터의 이름으로 만드는 ‘14행시 이벤트’와 ‘스크린샷 인증 이벤트’ 등 모든 회원들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10월 29일에는 ‘R2’의 부분유료화 버전인 ‘오픈 스피드서버’가 초기화되고, 해당서버에서 게임을 시작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이프리트’, ‘바포매트’ 장비를 지원한다. 웹젠은 빠른 캐릭터 육성과 아이템 획득을 돕기위해 10월 29일부터 3주간 ‘GM퀘스트 메이킹’, ‘강화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R2>의 광주지역 PC방 랜파티와 9주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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