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디션>이 꾸준한 유저 증가에 힘입어 게임트릭스 기준 장르 1위를 달성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오디션>은 지난 10월 1주차 주말부터 장르 분야 2위로 등극했으며, 19일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유저 증가에 힘입어 장르 1위를 달성하게 되었다.

전체 순위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13일까지 기록되었던 31위를 넘어서 24위로 올라섰다. 이는 올해 기록한 순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성과로 분석되며, 회사 측에서 전개하고 있는 프로모션과 투자 등이 지속된 결과로 풀이된다.

서비스사인 한빛소프트 측은 유저들의 이런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지난 주, 대형 연예기획사의 최신 음원 20곡을 업데이트했으며, ‘취향저격’과 ‘절친과 함께 춤을’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2종류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측은 “신규 음원 확보와 다양한 보상, 그리고 게임 업데이트에 주력한 결과 순위 지표 및 각종 데이터가 좋은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런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기념비적인 ‘1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디션>은 아직까지 PC방 프리미엄 혜택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한빛소프트는 유력 퍼블리셔와 PC방 서비스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부터는 PC방 이벤트 등 본격적인 PC방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udition.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