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대표 김성표, www.zotackor.com)가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각각 대구와 인천에서 PC방 업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5 지포스 세미나’를 성황리 끝마쳤다.

10월 8일 오후 4시 인천에서 열린 ‘2015 지포스 세미나’에서는 조텍과 비디아코리아 임직원을 포함해 바운드리스 브랜드를 런칭해 PC방 업주들에게도 익숙한 제스트피씨, PC방 대상 PC 렌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렌탈의 총판 카스존 등이 협력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세미나는 엔비디아가 PC방의 차세대 그래픽 환경을 설명하면서 시작됐다. VR과 다이렉트X 12을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지포스의 PC방 점유율을 안내하면서 99%를 상회하는 지포스의 점유율은 엔비디아가 그동안 축적해 온 차별화된 그래픽 기술 때문이라고 단언했다.

엔비디아는 PC방은 올해 하반기 기대작 <블레스>와 <문명온라인>, 내년 기대작 <로스트아크> 등을 대비해 최상의 그래픽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며, 지포스 GTX960을 PC방에 적극 추천하고 더 높은 PC 사양으로 차별화를 원하는 PC방에는 지포스 GTX970이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주최한 조텍코리아는 PC방 업주들이 보다 손쉽게 그래픽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PC방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모션은 ZOTAC 지포스 GTX960 OC D5 2GB를 30대 이상 구매 시 삼성 복합기 1대, 50대 이상 구매 시 삼성 복합기와 조텍의 신제품 SSD 120GB 3대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또  ZOTAC 지포스 GTX970 D5 4GB를 30대 이상 구매한 PC방에는 조텍 SSD 120GB를 10대씩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 진행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PC방 업주들에게 아르바이트 유니폼 3벌씩을 증정하고, 앞으로 협력사들과 연계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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