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신작 MMORPG <아이마>가 10월 8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아이마>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등 다양한 인기 액션 게임을 개발해온 KOG만의 노하우를 MMORPG 장르에 접목시킨 게임으로, 지난 네 차례의 테스트를 거쳤으며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MMORPG의 다양한 콘텐츠와 경쾌한 타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온라인게임 조작에 특화된 키보드 조작만을 활용해 커맨드 입력, 연타, 차징 등 다채로운 컨트롤을 구현해 액션게임 특유의 짜릿한 손맛을 살렸다. 전투에 돌입할 경우 횡스크롤 시점으로, 좌우 방향으로만 공격 및 수비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신규 지역(우르진)과 인스턴스던전 2종(카브리엔의 무덤, 죽음의 성채)을 비롯해 지난 테스트와 달리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가 새롭게 공개된다.

한편, <아이마>는 PC방 프리미엄 혜택도 공개했다. <아이마>의 혜택은 사냥 경험치 20% 증가, 공격력 10% 증가, 캐릭터 사망 시 경험치 패널티 없음, 사냥 시 획득한 PC방 코인으로 전용 상점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 교환 가능 등이다.

넥슨은 추후 추가 공지 전까지 <아이마>의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PC방에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아이마>는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11월 4일까지 특정 접속일수를 채우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각각 ‘게이밍키보드와 마우스 세트’,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애플워치’, ‘넥슨캐시’ 등을 선물하며, 주말에 접속할 경우 추첨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29일까지 게임 내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일체형 PC’, ‘소니 디지털카메라’, ‘블루투스 스피커’, ‘기계식 키보드’ 등 푸짐한 경품 선물 이벤트에도 응모 가능하다.

넥슨 염홍원 실장은 “<아이마>는 하드코어한 MMORPG 유저나 액션게임을 즐기는 유저 모두 만족감 높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im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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