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디션>의 정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0월 1일 밝혔다.

게임포털 한빛온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오디션>은 스트리트 댄스와 음악을 접목시키고, 1020세대에게 맞는 코드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게임이다. 한빛소프트는 <오디션> 자체 서비스를 기점으로 국내외 매출 신장과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게임 업데이트 및 최신 음원 확보를 통한 질적 개선이 목표다. 게임 내 ‘유저 인터페이스(UI)’가 전면 개선되었으며, ‘내 정보(MY INFO)’, 맵 선택, 전광판 OFF 기능, 음악 검색, 랭킹 UI를 개선해 한결 깔끔하고, 편리한 게임 플레이가 되도록 지원된다.

다음으로 남, 녀 새롭게 디자인한 기본 아바타가 제공된다. 신규 아바타가 자리한 다음부터는 특수한 기능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아바타도 등장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플레이가 기대된다.

이밖에 커플들을 위한 신규 모드 도입, 개성 강한 ‘팸 하우스’를 꾸밀 수 있는 팸 샵 아이템 추가, 커플 가든 랭킹 혜택, 그리고 게임 내 불법 프로그램 근절을 위한 자체 보안 프로그램 업데이트도 차근차근 실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은 대형 음반 기획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유명 아이돌 그룹과 유력 아티스트,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최신곡도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여기에 오디션 개발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에서 자체적으로 더빙 및 음원화한 오리지널 곡을 합산해 총 500곡 이상의 다채로운 음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지난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신청한 유저들에게는 캐릭터를 한결 돋보일 수 있도록 세련미 넘치는 한정판 패키지 ‘천일야화’를 지급하며, 그리고 <오디션>을 새롭게 시작할 때 필요한 코스튬 및 아이템을 충분히 보유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현금 캐시를 파격적으로 선물한다. 캐릭터를 생성하기만 해도 무조건 캐시를 증정하며, 매일 접속만 하면 추가 캐시를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쇼핑몰에서 판매되었던 아바타들은 무기한 300원에 구매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도록 게임경험치와 덴 획득량, 커플 포인트 등을 대폭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udition.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