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제스티’, ‘디어사이드’, ‘검제’, ‘네메시스’ 등 여귀검사 2차 각성
- 총 6억 규모의 넥슨캐시 선물하는 푸짐한 기념 이벤트까지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던전앤파이터>에서 ‘여귀검사’ 캐릭터의 2차 각성을 추가하는 ‘액트15 여신의 검’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이를 기념해 총 6억 규모의 넥슨캐시를 선물하는 푸짐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고 9월 1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여귀검사 2차 각성 4종은 ‘마제스티(Majesty)’, ‘디어사이드(Deicide)’, ‘검제(劍帝)’, ‘네메시스(Nemesis)’로, 75레벨 달성 시 ‘각성 퀘스트’를 완료하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여귀검사 캐릭터 추가 육성이 주된 내용으로, 여귀검사가 <던파>의 인기 캐릭터인 만큼 PC방 점유율 상승과 체류시간 증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까지 발표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여귀검사 캐릭터를 생성하고 ‘전직’, ‘1차 각성’, 2차 각성’ 등 단계적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선착순으로 총 6억 규모의 넥슨캐시를 선물하는 ‘여신님의 넥슨캐시 6억’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여귀검사 100만 각성 이벤트’를 진행, 여귀검사 캐릭터로 각성에 성공한 계정 수가 50만, 70만, 90만을 달성할 때마다 모든 여귀검사 캐릭터 유저에게 ‘공격∙이동∙캐스팅∙MP재충전 속도 증가’와 같은 능력치상승효과(버프)를 제공한다. 100만 달성 시 기념 ‘칭호 스킨’을 추가 지급한다.

특히 10월 15일까지 ‘레이드는 PC방에서!’라는 타이틀로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PC방 유저가 매일 계정당 1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플레이 시간에 따라 ‘꿀타임 플래티넘 상자’, ‘꿀타임 골드 상자’ 등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25시간 누적 보상으로 ‘원샷 초월의 돌[크로니클]’을 총 2회에 걸쳐 선물한다.

이 밖에 여귀검사 캐릭터로 60, 75레벨 달성 시 ‘크로니클 2부위’를 지급하고, 50레벨 이상의 여귀검사 캐릭터 유저에게 ‘자유 전직’의 기회와 60레벨 이상의 여귀검사 캐릭터 유저에게 ‘유니크 무기’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d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