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의 개성만점 횡스크를 액션 AOS <하이퍼유니버스>
- 9일부터 13일까지 알파 테스트 진행, PC방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

넥슨(대표 박지원)의 신작 <하이퍼유니버스>가 모든 PC방 고객에게 테스터 자격을 부여하고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하이퍼유니버스>는 넥슨이 서비스하고 씨웨이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온라인 횡스크롤 액션 AOS로, 그 독특한 개성으로 테스트 발표 이전부터 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게임이다.

씨웨이브소프트는 <하이퍼유니버스>의 기획의도를 “횡스크롤 게임 특유의 빠른 액션감과 접근성을 유지하면서도 AOS의 깊이 있는 전략성과 재미로 풀어내고 싶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하이퍼유니버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간 기본적인 게임성 점검을 위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정식 테스터로 선발되지 않은 이용자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모든 PC방 고객에게 테스터 자격을 부여했다.

테스트 기간 중 PC방을 찾는 게이머는 횡스크롤 액션과 AOS의 결합으로 화제를 모은 <하이퍼유니버스>의 독특한 게임성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가지각색의 능력을 가진 총 24인의 ‘하이퍼’ 캐릭터, 그리고 횡스크롤 액션과 AOS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복층 구조의 라인형(形) 전장 ‘드래곤의 둥지’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알파 테스트 기간 게임을 즐긴 이용자 중 매일 100명을 추첨해 ‘5,000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또, 주말인 12일, 13일 오후 2시~오후 6시 접속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가로 추첨해 ‘5,000 넥슨캐시’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u.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